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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화나고 안풀리는 부분은 서운하게 느끼게했던 상사자가 저라면
저한테만 피해가 오게 하던지 하면 되는데 여행자 전부에게 미쳤다는게 너무 화납니다.
제가 처가 식구들과 가서 저렇게 행동 해도 저러려나 싶고
앞으로 양가 가족 여행은 불참 할까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저랑 집사람 갈등내에서만 풀어야 하는데 상관 없는 사람들 까지 미워 지려하니
마음이 참 안좋네요..
냉전일때 군비증강해서 아예 깨갱하도록 해야합니다 역사의 교훈이 그래요
평소 시댁과의 관계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시댁식구들과의 여행이 글쓴 분 입장에서는 이해 못할 수는 있겠으나 편하자 않을 겁니다. 여행이라자만 쉬는게 아니리 계속 긴장했을테고 또 그러다보니 몸도 많이 피곤하고 지쳤을 겁니다. 무슨 특별한 일이나 사정이 아니라 즐겁지 않고 피곤한 상태였던 것이지요. 꼭 그렇게 식구들 불편하게 티내야 되느냐 생각하고 화를 내신다면... 그냥 집에 가시면 '시댁 식구들이랑 여행 많이 피곤했지?'하면서 위로해 주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두 분다 기분 좀 풀리면 가까운 한의원 가서 기운 올려주는 한약이라도 한제 지어서 드시게 하세요.
냉전일때라도 꼭 한방 쓰시고 의무방어전도 필 수 입니다.
오빠가 뭘 잘못 했는지 내가 말을해야 알아?
아 .. 아닙니다..
;;;
아내분께서 평소 피해의식이 있거나 자존감은 낮은 편인가요?
제 친구네 상황이랑 너무 같아서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