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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친구가 떠났네요 ㅠㅠ
그래도 오랜 투병 안 하다 떠나서 불행 중 다행이네요.
안그래도 노견때 아프면 오래 투병한다고들 해서
걱정했는데 순식간에
가버린게 다행인가 싶다가도 생각하면 눈물만 나네요.
강아지의 명복을 빕니다..
아끼던 개나 고양이 죽으면 부모 형제 돌아 가시는 거 보다 더 충격 받는 분들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
전적으로 자기를 따르고 사랑해 주던 존재가 사라지니까 그런 거 같습니다...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ㄷㄷㄷㄷㄷㄷㄷ
이쁜짓을 많이 하던 아이라
애 죽었다는 소리 듣자마자
병원으로 우리 엄마 아빠 동생 장모님 장인어른
온가족이 다 모여서 눈물바다..
진짜 아끼던 아이였는데 3시간만에 죽었다는게
안믿겨요.
ㅠㅠ..ㅠㅠ...
아..ㅠㅠ
ㅜ ㅜ
마음 아프시겠단..
수의사 입장애서는 물어볼수밖에 없죠
야속함을 느끼는건 보호자의 입장일뿐
수의사는 물어보고 결정할수밖에 없겠죠
보호자의 결정이 다 다를테니 ,,,
위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