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아방♥ | 22:50 | 조회 570 |SLR클럽
[15]
밥무쓰예 | 22:44 | 조회 416 |SLR클럽
[14]
파이랜xpg | 22:40 | 조회 428 |SLR클럽
[9]
Goonies | 22:29 | 조회 327 |SLR클럽
[9]
★물병자리 | 22:04 | 조회 876 |SLR클럽
[10]
동키호텡 | 21:56 | 조회 450 |SLR클럽
[11]
a7s312800 | 21:48 | 조회 527 |SLR클럽
[8]
장미빛인생 | 21:36 | 조회 438 |SLR클럽
[10]
굽네치킨 | 21:15 | 조회 680 |SLR클럽
[6]
ㅊㅈ | 21:09 | 조회 949 |SLR클럽
[10]
하늘과바람과별과時 | 21:11 | 조회 857 |SLR클럽
[9]
패드러맞쳐보겠스 | 21:03 | 조회 581 |SLR클럽
[8]
[X100]Dreamer | 20:57 | 조회 702 |SLR클럽
[10]
MadeinAmerica | 20:49 | 조회 513 |SLR클럽
[16]
handz | 20:42 | 조회 847 |SLR클럽
참 좋은 친구가 떠났네요 ㅠㅠ
그래도 오랜 투병 안 하다 떠나서 불행 중 다행이네요.
안그래도 노견때 아프면 오래 투병한다고들 해서
걱정했는데 순식간에
가버린게 다행인가 싶다가도 생각하면 눈물만 나네요.
강아지의 명복을 빕니다..
아끼던 개나 고양이 죽으면 부모 형제 돌아 가시는 거 보다 더 충격 받는 분들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
전적으로 자기를 따르고 사랑해 주던 존재가 사라지니까 그런 거 같습니다...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ㄷㄷㄷㄷㄷㄷㄷ
이쁜짓을 많이 하던 아이라
애 죽었다는 소리 듣자마자
병원으로 우리 엄마 아빠 동생 장모님 장인어른
온가족이 다 모여서 눈물바다..
진짜 아끼던 아이였는데 3시간만에 죽었다는게
안믿겨요.
ㅠㅠ..ㅠㅠ...
아..ㅠㅠ
ㅜ ㅜ
마음 아프시겠단..
수의사 입장애서는 물어볼수밖에 없죠
야속함을 느끼는건 보호자의 입장일뿐
수의사는 물어보고 결정할수밖에 없겠죠
보호자의 결정이 다 다를테니 ,,,
위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