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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보니 딱 그 종교 느낌나는듯?
그냥 인생 자체가 의미 없는데,
그 안에서 쓸모 있고 없고를 따질 필요가 있어요?
그냥 사는거지
닉값인듯...
12번에서 이거 만든 출처 의심 ㅋㅋ
난 12번을 꼭 종교적이라고 보지 않음. 내 닉처럼 영화를 좋아하는데
지금 고인이된 영화감독 거장들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를 지금도 걸작의 반열에 두고 칭송하는거 보면 그런게 영생이라고 보는거지
12번 해석하는걸..
꿈보다 해몽이라하죠..
그건 정답이 없기때문이겠지
사실 이세상에 모든 정답이라는것도 종이 한장 차이라는게 아이러니
어떤의도를 가지고 쓴걸 과대해석하는거죠..
어떤 미사여구를 덧붙여도 ..
여기있는사람들이 다 빙다리핫바지가 아니라서…
12번을 위해서 신흥 종교를
문화나 교양 취미 등 인생 경험에 있어서 필요한 것들은 하나도 없는 걍 흔한 sns 찌라시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