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기 백인 창녀들이 있음
그 주인공은 바로 에티오피아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병원도 지었으니 이제 사람들을 치료해야 겠군
운영하나요?
넵, 어디가 불편하셔서 오셨조?
고추요
아, 비뇨기과 질환말하시는 건가요?
아뇨 백인 창관 열었다길래 온건데?
창녀나 데려오슈
....저희는 병원인데요?
아 그런 컨셉의 창관?
사실 이게 에티오피아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럴만 했던게
에티오피아에서 창관들이 '적십자'를 쓰는 건 생각보다 유서깊은 전통이였기 때문
에티오피아 적십자사를 창설한 분이 '여긴 옛날부터 흰 바탕에 붉은 십자가가 매춘 업소를 나타내는 표지였다' 라고 적기도 했으니까
그러다 보니
창관으로 오해하고 들어갔던 것
아무튼 이런 케이스가 너무 많았는지
나중에는 에티오피아 정부가 매춘업소는 적십자를 쓰지 말라고 금지함














창작물 포함해서 기를 쓰고 빨간 십자가를 막는 것도 나름 이유 있긴 했군
그거보다는 제네바 협약으로 절대 공격이 금지되어있는 병원 시설을 다른 곳에서도 쓴다는 핑계로 공격하는 사태를 막으려고 그럼
그건 2000년대에 미군이나 이스라엘 군이 적십자인거 알고도 공격하니까
이게 전부 게임탓이다 하면서 못 쓰게 만든거라 좀 다름
기독교 국가인데 어쩌다 창관이 십자가를 걸게된거지
이미 적십자가 글로벌 스탠다드니 로컬룰을 뜯어고치는 게 더 맞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