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작귀) 어쩌다 내 친구가 이렇게 됬나
우연하게 본 얘 쇼츠때문에
먼작귀를 보게됬음 딱히 덕질을 한다던가 그런건아니고
걍 보는정도
아무튼 나한테는 절친이라고 하기도 좀 부족한
가족같은 친구가 둘있고 셋이서 삼총사마냥
십수년을 같이 살았는데
(편의상 a와b라 하겠음)
지금은 나랑 b는 결혼해서 따로 떨어지게됨
근데 a는 뭐랄까.. 모쏠에 정석같은 면을 많이 보유했음
특히 그중에서도 눈치없는게 제일 큰데
이게 혼자있어서 커뮤를 많이하다가 저리된건지
좀 심해져서 이번에 조금 다투게됨
이번에 레지던트이블 영화를 우리 와이프랑 이 a친구랑
같이 보러갔다가 나오면서 치이카와 극장판 이야기가 나왔는데
와이프가 "너무 귀엽더라" 하는 식으로 이야기하니까
이새끼가 뒤에 숨어있는 다크한 설정이 어떻고 사상이 어떻고
그걸 숨겨놓고 귀여움만 부각시키는게 일본의 음습함이라느니
염병을 떰
그와중에도 와이프는 "그래도 귀여워요.."하는데도
그거 귀여운거 아님 ㅋㅋㅋ 알고보세요 하길래
"너 좀 적당히해라 왤케 공격적이야?"하면서
몇마디 투닥거리게 됨
지난번엔 와이프랑 에바 신극장판 이야기하는데
안노새끼가 어떠니 ㅂㅅ이니 자꾸 그러길래
적당히 하라고했는데
어쩌다 저렇게된걸까
유머는 "너도 루리웹 존나하잖아"에는 반박못한 내가 유머



보통 이런 식으로 미혼친구랑 많이 찢어지게 됨
사실 친구끼리 이야기 하는 거면 걍 쿠사리 주고 에휴.. 하고 말텐데
와이프한테 까지 그러면 진짜 꼴보기 싫다더라
아 좀 어려움
참 착하고 그런데
같이 셋이 살때는
사회성이 저지경은 아니었는데
언제부턴가..
난 저 쿠리만주란 애가 최애임
그러니까 b가 지금의 와이프라는거죠? (난독증)
B별명이 ㅇㅇ(나)이 와이프였는데
놀랍게도 현와이프랑 b랑 mbti가 똑같긴함
님이 헷갈리게 썼잖아욧!
어느정도는 사실일지도..(?)
뭐긴 사회성 씹1창난거 니가 품어주니까 그 씹1창난 사회성 주변인들한테 그대로 다 드러내는거임
사회화 안된 짐승그자체인데 그걸 아무도 잘못됐다고 말해줄 사람이 없으니 그게 당연한 행동인줄알고 남한테 까지 무례하게 굴고
불쾌하게 느낄 단어들 서슴없이 내뱉는거지
원래 저지경이 아니었는데..
친구들 취업하고 연애하면서 계속 있는 시간 없어지니 혼자있는 시간 많아지고 그 과정에서 혼자 커뮤에 빠져살면서
극단적인것만 접하고 욕하고 그러면 사람이 그래 바뀌더라
"내가 루리웹 하던말던 니가 말을 그렇게 하는건 아무 관계가 없어"
마지막에 팩트를
본문만 보면 '저렇게 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인건데
같이 살때는 저러진 않았음...
일본의 음습함 <---- 말 꺼내는 놈이 항상 제일 음습한 놈들인둣 ㅋㅋㅋ
잘 타이르는 수 밖에 없지
먼작귀가 다크한부분이 있긴 해도 거기에만 얽매이는 작품도 아닌데 갑자기 호들갑떨면서 무슨 치명적 유해물 취급하는것도 좀 그럼...
암튼 쿠리만쥬는 ㄹㅇ 맛잘알이다
크어~
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