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치지직에서 다시 보면서 느낀건데 신지 멘탈은 튼튼한게 맞아
그 개같은 일들을 다 겪으면서 주변에 뭔 어른이 하나가 없는데
25화까지 버티고 버티다가
결정타가 유일하게 내 얘기 들어주는 친구가 배신때려서 직접 손으로 꾸욱 해버리고 나서야 맛이 가네
사실 저거 하나 가지고도 멘탈 나가도 그러려니 싶은데 그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멘탈 나가고도 하는 짓이 아무도 칭찬 안해줬는데 에바 타니까 칭찬해줘 ㅠㅠㅠ 칭찬받으려고 에바 타면 안되는거 아닐까? ㅇㅈㄹ 하고있다 ㅋㅋ
이래놓고 너때매 세상 망했다고 할거면 망하는게 맞긴 해
그리고 TVA 기준으로는 얘가 뭘 잘 한다고 개선되는 상황이 아님
니 커뮤력 조금만 높았으면이라는 얘기를 하기에도 옆에 있는 년놈들이 약간의 대화로 해결되는 수준의 정병이 아니고 상황도 아니고
미사토 이 미친련 기억이 희석되서 그래도 얘가 나 보호자 아닌가 했더니 내 기억보다 더 악질이었음
유이 죽고 신지 방 들어와서 손 뻗을때랑 카오루 죽고 애 멘탈 헤까닥 했는데 옆에서 T 행동 하는건 진짜 개ㅁㅊㄴ인가 했다 ㅋㅋ




나이가 좀 어려도 술담배를 물려줬으면 더 버텼을까
아 스모크 위드 에브리 데이. 까짓거 시파 약빨이 떨어지기 전에 쌈박하게 붙어보고 오겠슴다 아부지
TVA도 그렇고 신극도 그렇고 에반게리온 이라고 하는 작품 자체가
계속 신지를 극한상황에 계속 물어붙이는 이야기니까
저 세계관 기준 평균이하라 문제라는 거지
옛날에도 신지가 당한거 10%만 당해도 엉엉 울 놈들이 신지 찌질하다 까는거 너무 어이가 없다고 느꼈음ㅋㅋㅋㅋ
누가 예전에 신지의 일생을 가지고 스트레스 점수 매겨봤는데
보통 300점 이상이면 질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신지는 875점이 나왔댔나...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신지가 살아있는게
기적이고 대견한거다...
주변에 죄다 자신들의 목적이나 욕구를 충족하려 살아가는 인간들 뿐이고
그나마 이해해줄만한 애들은 다 죽어 그거도 거의 신지손으로 죽어
정신적 학대의 극치인거같아
현대 한국이 좀더 신지에게 몰입하기 쉬운 사회가 되버린 탓도 있음
우중충한 민심과 끊임없는 공격자, 망가진 인간군상이 이제는 우리의 현실이라서
나이먹고 보니 나라면 1화때 벌써 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