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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은 말 그대로 틀만 있어서 벽이 뻥 뚫린 상태나 다름 없었다.
"바람을 막고 싶으시다고. 벽을 쌓는 건 스스로 해야 하오. 벽돌 한 장 당 30루블이요."
“이런 날강도들 같으니! 하지만 내 형편에 이것도 감지덕지해야할 상황이니 이 무슨 젠장맞을 상황인가?”
"그렇게 불평을 늘어놓던중 옆방의 괴팍한 노인 드미트리가 주인에게 삿대질하며 말했다."
"이보쇼 젊은 양반 난 지금 팔이 아프오. 그런데 벽돌을 들 힘이 있겄소? 분명 벽돌을 들다가 팔이 나가버릴 것이오."
"이것이 낙원의 모습이라고 그렇게나 꼼라드들이 선전해댔단 말이지. 거 퍽 주체적이구먼 그래. 마치 굴라그가 마중 나와서 나오라고 할 것처럼들 군단 말이야."
"쉿! 말 조심하쇼, 거. 뻬찌까를 지으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벽이나 세우란 소리인데, 그걸 꼭 고깝게 들으셔야 하오? 곳곳이 다 눈이고 귀인데."
"빌어먹을, 내 내일 해가 뜨거든 차라리 아침으로 나온 보르시 접시에 코를 박고 죽어버려야지."
뭔데 러시아문학인데 왜
러시아에서 써야 러시아 문학이 아니다
부조리와 파멸이 있는 곳이 러시아 문학이다
러시아 문학은 고통의 문학이지
루스키 문학은 불합리함과 고통에서 나온다.
이불추가요금 ㅋㅋㅋ
노어노문학과인가 슬라브적감성 뭔데 ㅋㅋ
철원그라드의 차디찬 냉기가 방 안을 채운다
방은 편의 시설 하나 없고 이불 조차 추가요금을 받으며 방한 조차 되지 않아 불편했습니다
를 저렇게 쓸 수 있다니 멋지다
뭔가 컴플레인을 잘 못 알아듣고 이불 추가해달라는걸로 알아들었나? 어떻게 덮을 이불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