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알고보면 인자강인 게임 시리즈
3연속으로 똥겜으로 나온 게 전부 세가의 임원들 잘못인데도 오히려 소닉에게 독박을 씌우려고 했었음. 마치 소닉 어드벤처 2에서 소닉이 누명을 쓴 것과 비슷함. 그걸 남탓을 하지 않고 총괄인 이이즈카 타카시가 기적적으로 뒤집은 점에서는 소닉의 행적과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소닉도 누명을 써봤으니 억울할 법도 할텐데 뒤끝도 없기 때문임.
그래서 사활을 걸고 만든 게임이 소닉 프론티어인데 이걸 개발진의 심정으로 비유하면 재미있기도 함.
카오스 에메랄드가 있는 줄도 몰랐던 전임 작가들을 돌려서 까거나
?가벼운 이야기를 버리고 간만에 진지한 서사를 주거나
신규 캐릭터의 입을 빌려가며 이러한 대사를 꺼내는 것도 개발진의 심정을 반영한 게 아닐까. 한때는 시대를 풍미했던 소닉 시리즈가 결국에는 사라지게 될까봐 슬프다는 것을.
https://youtu.be/3xQIM5azhFw?si=mFWTszt-6C6MCEhL
격한 감정 묘사가 금지되어있던 게 소닉이지만 이 게임부터 제약이 풀리게 됨.
그야말로 개발진이 절박했다는 거지. 소닉처럼.
이 게임의 최종보스는 소닉 시리즈에 대한 종말(THE END).
그 종말을 끝장내버리고 소닉 시리즈를 이어나가겠다는 걸 보여준 셈.
수퍼 소닉 1, 2편이 흥행한 덕에 프론티어를 개발할 시간을 벌었고, 뉴비도 그 게임에 입문하게 되어서 저예산으로도 500만장이라는 매출을 달성했지. 아무리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나고 도전하는 점에서 소닉이랑 닮은 게 아닐까. 이제는 꽃길만 가게 될 테니 차기작은 역대 최고의 소닉 게임이 되기를 바란다.
"실패했어? 축하해. 대부분은 도전조차도 안하거든."























어린시절 이정표 같은 캐릭이라
소닉은 계속 잘됐으면 좋겠어
마침 바뀐 대표는 운영 기조도 바꾸고, 소닉 IP 확장도 과감하게 하고 있음. 아직 신작은 안 나왔지만 이번에도 잘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래 저기 소닉봐 다시일어섰잖아
우리도 할수있어! 로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