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빵값글들은 억까가 줌 껴있긴함
이런 거 올려놓고 빵값이 치킨값이니 더현대면 인스타용 허세 사치품일거라느니 하는데
싼 건 아니지만 서울에서 빵좀만든다하는 가게에선 못 볼 가격은 아님
일단 백화점에서 파는게 아니라 백화점이 팝업으로 외부독립업체를 단기로 땡기는 거라 백화점용 가격도 아니고 백화점용 상품도 아님
따라서 백화점이라 비싸다, vip용이다 하는 게 맞질않음.
백화점이 컨택하는 곳이니 근본적으로 약간 프리미엄 지향이긴하지만 이건 빵&디저트류 시장이 기호식품화로 시장을 키우면서 생긴 양극화라서 시장이 그렇게 된거지 백화점이 무리하게 억지가격을 만든 거라고보긴어려움
'출출할때 적당히 먹는 3천~5천원짜리 빵 하나'같은 개념은 편의점~파바가 다 먹고있어서 생존할수가 없음
개인 빵집들은 더 좋은 재료, 더 남다른 무언가로 가치를 창출해야하는 상황인거지
성심당이야기도 나오는데 성심당은 전문가가 봐도 '성심당이라 되는 미친원가율'이라 논외
그리고 빵매니아들 사이에서 성심당은 '이 가격에 이 정도 퀄을?'이라는 가성비지 '백화점을 따잇하고 서울을 학살하는 지고존엄의 맛'은 아님
더 비싸더라도 더 맛있는 걸 원하는 사람이면 저런 빵집과 성심당은 비교할 선택지가 안될수도 있는 거지
본질적으로 백화점 식품관의 매출&방문객이 계속 느는데 이게 Vip가 늘었겠어 그냥 안가던 대중도 흡수해가고 있는거임
대중들도 기호에 따라선 저 가격이 흡수못할게 아니라 보는 거고
백화점도 명품한둘만 모시고 살지않으니 프리미엄이어도 대중을 수용할수있는 매스프리미엄 선에서 매장을 꾸림
그리고 뭣보다 데이터뽑기랑 실리콘덩어리에 치킨 한마리값쓰면서 이 정도면 혜자지 하는 씹덕웹에서 빵값 걱정해봤자임










월급 500받으면 사먹겠어
값이 좀 나가는 음식류들은 유독 먹을 생각도 없는 사람들만 엄청 까더라 대부분이 아예 음식 자체에 별 관심 없어서 배만 채우면 되는 가성비 파들이 대부분이라 존중도 안해주고 대화도 안 통해서 좀 답답해질 때 많은거 같음
백화점이라 비싼게 아니라
그냥 빵값이 존나 비싼거임
어머님 드리려고 주기적으로 시내 괜찮은 베이커리들 들락거리는 편인데, 저정도면 백화점 프리미엄 붙은거 고려하면 충분히 용납 가능한 정도의 가격
개인 베이커리도 좀 고급진 데는 저정도 가격 나오니까
롯데잠실점 지하 이성당이 빵값이 저렴함.
단팥빵 이천원... 기본에 충실힌 맛
다른예시로 롯데소공점 호텔동1층 델리카한스 단팥빵은 6천원임. 뭐 맛은 비교가 불가능하지만서도 뭐든 고저차는 있슴.
보기만해도 존나 맛있긴할텐데 내가 천억부자여도 저건 안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