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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딸 생각이 났고 딸이 외롭게 혼자 밥을 먹고 있을 생각을 하니 진짜 슬퍼진 것이었던...
그 순간 머리속을 가득 채운 존재하지 않는 아버지
아빠를 이렇게 손쉽게 바꾸다니... 혹시 이름이 여포니?
딸같아서 진짜 사줌 ㅋㅋㅋ
딸같아서 그랬다 희망편
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은 혼밥에 아직 익숙치 않은 분들도 많지
저런 비슷한 느낌으로 아버지 친구분들 놀러오셔서 너무 왁자지껄 시끄럽길래 항의하러 나왔는데,
용돈 10만원 받고 고막 포기한 썰 생각나네 ㅋㅋ
부모눈에 자식은 계속 아이처럼 보이는데
자식뻘 되는 아이가 혼자 식당에서 밥먹는 모습이
차마 스쳐지나가지 못할 모습이었던 것
아 진짜 아빠가 아니라 대신 결제를 해줘서 아버지로 모시겠습니다 그런거였구나... 순간 제목때문에 헷갈렸어 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