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인들도 받기 힘든 위고비(오젬픽) 급여 조건
일본 : 제 2형 당뇨인이라면 누구든 급여처방 가능 (마운자로가 그래서 쌈)
한국 : 제 2형 당뇨에 걸려야하며,
BMI가 25를 초과해야하며,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를 2~4달간 투약을 받고도
당화혈색소 7.0이상이 되면 부분적으로 급여가능하며
3개월에 한 번씩 보고를 해야한다.
문제는 저기 적힌 설포닐우레아인데 이 약의 가장 큰 문제점은
투약시 살이 찌는 부작용과
강제로 췌장을 쥐어짜 인슐린이 나오게하는 기전으로
복용할때마다 췌장기능이 약해지는 약이다.
즉, 오젬픽을 얻기위해 내 몸을 위험에 노출시켜야 한다는 소리다.
학계에서도 설포닐우레아는 장기투약을 하면 안되는 약이라고 하며
이런 구시대의 약은 없어져야한다고 주장이 있는 약인데
그걸 급여조건이랍시고 넣어놔서 학계에서도 반발이 심한 부분.
아예 의사와 입을 맞추고 처방은 해드리지만 먹지말라고까지 할 정도이다.
이는 대학병원에서도 흔히쓰는 오젬픽 급여를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때문에 우습게도 진짜로 이 약이 필요한 2형 당뇨인들도 급여를 못받는다.
심지어 국내에 수입된 오젬픽은 비만용이 아닌 당뇨용으로 들어와있기 때문에
최대용량이 고작 1mg짜리로 당뇨인에겐 효과가 있지만 체중감량 효과는 거의 없는 제품이다.
그런데도 제약을 과하다 못해 괴랄하게 해놔서
학회나 당뇨협회, 당뇨인들도 이럴거면
도대체 급여에 왜 올려놓은거냐고 불만을 표하고있다.




아니, 뭔 Metformin이 아니라 amaryl같은 SU 사용이 급여 조건에 들어간다고? 보통 SU보다 SGLT-2나 DPP-4를 먼저 고려하지 않나.
보통은 포시가나 테넬리아를 먼저 처방하는게 맞지 1세대 설포닐을 먹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아갈통좌도 그랬지.
병에 다 걸리고 한참 지나서야 급여하면 뭔소용이냐고.
미리 맞으면 당뇨를 안걸릴 수 있는데 왜 당뇨 걸린 다음 처방하게 하냐고 하셨었죠
아구통이에요ㅠ
아 당화혈색소 7 이상이면 비급여가 아니야?
내가 6 정도 인가 그랬는데
저거 겁나 웃긴게 당뇨 심해서 쎈약 쓰면 저거 조건 충족 안되서 오젬픽 처방이 안됨 ㅋㅋㅋ
탈모인들 챙겨줘야 하니까?
난 오젬픽 급여로 줄테니까 맞으라더라(....)
살은 안빠지겠지만 혈당관리에는 탁월하니 받을수있으면 받어
쟤들 항상 저딴식이라 기존에 약 먼저 쓰고 효과 없을 때나 급여해줄게 이런 조건 달고 나옴
문제는 초기에 쓰면 직빵인데 시간 끌면 치료도 힘들고 약빨도 안들어요 이렇게 결과가 나온 약도 신약이라는 이유로 "기존약 먼저 써보세요 아니면 급여 안해줌 ㅅㄱ" 이래버림
사실상 그냥 죽기 전에 죽지만 않게 해드림 같은데
오젬픽은 애초에 당뇨용으로 나왔던걸로 아는데도 엄청 받기 힘드네
뭐겠음 뒤에서 돈받아먹으면서 국내제약사들이 모방약 나올때까지 뻐기는거지
그냥 비만용으로 따로 신설을 하라고 시발
비만 빼면 병도 없는데 매달 수십만원씩 10년 넘게 내온 건강보험 혜택보는게 그리 꼽단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