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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괴수가 됐어요!
고구마에 환장하지
강아지:아이 씬나!
고(구마)질라
와 저글링
마 쭈인아! 내가 캔건데 왜 니가 가져가나 내놔라!
맛있는거! 당장 캐서 씹어버리겠다!
생긴건 포메인데 얼굴은 ㅋㅋ
다 내놔!
주인아 선넘네 이거 내가 캤다고!
안찐것도 좋아들 하나?
우리집 강아지는 금방 쪄서 따뜻한 거만 좋아하던데
잘은 모르겠다만 인간의 미각으로도 쪘을때와 안 쪘을때 단맛 차이가 드러날 정도니 개라면 그 차이 더 잘 느낄지도? 안 찐 거면 사료랑 동급이거나 먹을거 안 줄때 신경쓴다 정도면 찐고구마는 진짜 어지간해선 환장하는 수준의 1순위 느낌
마! 고구마 내놔라안카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