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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친구던 누구던 자세한 개인사에 흥미가 없어짐 알고 싶지도 않고
민감한 정보는 공유하지 않는다
남자들이 인간관계를 길게 가져가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임
이걸 의식하고 행하는 사람도 분명 있지만 대다수는 본능인 마냥 은연중에 행하고 있음
사냥과 수렵을 하던 DNA를 이어간 남자들의 대화는 세계 중심임. 대부분 사업, 뉴스, 기호품 등임. 요즘은 어디가 주식이 오르고, 어느 땅이 좋고, 무슨 자동차나 피규어가 이쁘고 등등
집안일과 육아를 하던 DNA를 이어가는 여자들의 대화는 관계 중심임. 누구와 누가 사귀고, 누가 집단의 분위기를 망치는 짓을 했고, 누가 헤어지고 등등.
물론 모든 남녀가 그런 것은 아니고 현대사회에선 역전되는 경우도 많아졌지만 남자와 여자의 관심사는 아직도 대체로 많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