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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은 이제 영혼없이는 못 살아남게 됨.
디퓨전 모델도, 트랜스포머 모델도 발명되기 전
옛날일수록 소프트 보다 보이는 하드웨어를 선호 햇고
오히려 인공지능 이런거에 좀 불신이 심해서 저렇게 나온거 아닌가
옛날에 서마터폰 전에 걸어줘~ 하면 자동으로 걸리는
휴대폰 같은거 광고 할 때도 시큰둥 햇음
대신 기기 작게 나오고 가볍게 나오는
보여주기 식은 환장 햇지
영상 쪽도 완벽히 대체되긴 힘들거 같음. '실재하는 것'을 '의도'를 지니고 '촬영'하는 건 아직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