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어서 웃겼던 21년 전 애니 개그 레전드.jpg
슈렉과 피오나 부부, 그리고 장인어른, 장모님간의 첫 만남
원래 계약대로면 챠밍 왕자가 피오나를 구해줬어야 하는데 슈렉이 구해줬고, 그러면서 피오나는 인간에서 오우거가 된지라
장인어른인 해롤드 국왕은 엄청 기분이 안좋음
슈렉이 가볍게 대화를 시도해보려 하지만 잘 안되고
급기야 둘 사이에 말싸움이 시작됨
"그래. 둘 사이에 결혼해서 내가 손자를 본다면 분명히?"
"오우거겠죠!"
"저는 그래도 딸내미를 탑에 가두진 않거든요?"
"그게 다 딸을 위해서였어!"
"아이고 그래서 드래곤이 지키는 성에 가뒀어요?"
"넌 아빠가 아니니 이해 못해!"
서로 음식을 부수면서 싸움은 격해지고
"그래도 가족끼리 이렇게 다 모여서 저녁 식사하니 참 좋네요...."
통돼지 바베큐에 손을 대다가
바베큐가 날아가버림
"해롤드!"
"슈렉!"
"피오나!"
"피오나!"
"엄마!"
"해롤드..."
"동키!"
아직까지도 슈렉 2 에서 제일 웃긴 개그 뽑으라면 많이 뽑히는 개그




























슈렉2는 너무 완벽했지
아 기억난다 엄청 오래전에 봤는데됴
이래뵈도 용을 정복한 당나귀
슈렉 1,2와 슈렉 포에버는 정말 완벽한 시리즈였어
3 너는 나가 있어 팍씨
마지막 동키!가 화룡점정이야 ㅋㅋㅋㅋㅋ
솔직히 슈렉하면 동키도 뺄 수가 없음ㅋㅋㅋㅋ
클라이막스때 왕이한 행동생각하면 진짜 대단한 작품이었어 슈렉2는
해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