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 게임에서 우대받는 유저들
파일럿 우대
밀덕겜 특성상 헬기, 고정익기가 중요하게 나오는데
게임이 현실성 높을수록 헬기, 고정익기는 강하게 나오고
실제 헬기, 고정익기 조종하는 수준을 요구하니
몰기는 어려운데 잘 몰면 게임을 지배하는 유저가 됨
물론 조종이 쉬운 게임도 있는데 할줄 아는 사람에게 쉬운거지
못하는 유저는 조종 쉬운 겜에서 이륙도 못함

포병, 항폭 지원 우대
보통 포격, 항폭이 강력한 게임일 수록 실제 포병 운영할때
요구하는 조건을 겜에서도 요구해서
종종 군복무 포병 하던 인간이 제원 따서 쏘는거 볼 수 있음
항폭맨 같은 경우는
잘 타는 파일럿하고 연계해야해서
인간성 여부도 중요함
지휘관
캐주얼한 겜이라면 특정 지역 공격, 특정 지역에 물자 몰아주기 부터
하드코어하면 군사 작전에 준하는 복잡한 작전을 짜면서
밀스퍼거 소리 듣는 아군 유저 만족 시키는 인간성과
다국적군으로 모집된 아군을 위해
영어는 기본이고
다국어 회화 능력을 갖추고 있어여함
종종 그거 다 하는 인간 보면
왜 겜이나 하고 있지란 생각이 듬






아르마
스쿼드
헬렛루즈같은 하드코어 fps 이야기 같음. 그런 fps는 킬로그도 없고 뭐 아무것도 없어서 지휘관 역량이 중요함.
스쿼드?
군대에서 워게임 굴려봤는데
육군항공 필요한 훈련에선 원사분들이 오긴 했었어
대신 이런 게임보다는 컨트롤은 한참 쉬운편이었고
아는 형이 배필4 당시 공헬 고인물이었는데
덕분에 부사수로 타면 둘이서 점수 1-2등 항상 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