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프다는 강제 백수 인증글

다니던 회사가 사라져서
강제 백수 됐다는 사례가 적지 않을 정도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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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근처도 임대 써진 곳 엄청 늘어남...
실업급여라도 받으면서 생각해보자
나도 강제백수(진)이야!
나도 언제 갈지 몰라...
동네에 임대 딱지 붙은데가 늘어나는데
그 딱지가 줄어들지는 않는다는게 리얼 호러임
계약직이라 나도 몇달 안남았어 ㅠ
병원일 하다가 몸 조져서 휴가내고 잠깐 쉬는 사이에 병원 압류당하고 폐업했더라...
왠지 공휴일 끼워서 일주일이나 쉴 수 있도록 해준다더라...
나도 3년 다니자가 사장이 일하기 싫다고 상의도 않고 회사 처분함 내밑에 막내 형님이랑 부장은 생존했는데 제일 애매한 내가 인계받은 사장 아들자리 비워야한다고 팽당함 ㅋㅋㅋㅋ
ㅆㅂ
지식산업센터 공실율이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