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국밥거리 마녀사냥 당한 할머니 인터뷰
유튜버가 예산 국밥거리 리뷰를 갔는데
사장님이
유튜버라는 말 들으니까 갑자기 하소연을 하면서 폭로함
사장님의 주장 내용을 요약하면 대충 이와 같은데
1. 원래 고기를 납품받는 곳이 있는데 갑자기 자기들이 지정한 업체에서 고기를 납품받으라고 시켰다
2. 그런데 그 고깃집은 가게에서 왕복 1시간 거리라서 매일 재료 사입이 어려운 곳이었다
3. 만약 거기서 고기를 사입하고 오픈하려고 하면 오전 10시나 되어서야 장사 준비가 가능할 정도
4. 심지어 가격이 싸지도 않았다. 원래 사입하던 곳에서 고기를 50만원어치 산다고 치면 그 곳은 80만원이었다.
5. 그래서 그 집에서 고기를 사입하면 그릇당 천원도 안 남아서 도저히 지킬 수가 없었다.
6. 가게 오픈을 7시에 하는데 6시에 불시점검하러 와서 쥐잡기를 했다.
7. 매일 국밥만 먹을 수 없으니까 직원식용으로 준비한 요리 재료 가지고도 트집을 잡았다
8. 그래서 말하는 대로 못 지키겠다고 했더니 'ㅇㅇ(익명처리)'가 국밥거리 싹 밀어버릴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9. 결국 못견디고 백종원 솔루션 안 받겠다고 했더니 '백종원 이름빨로 장사하면서 게을러서 솔루션 안 지킨 답없는 도태 할머니'로 악플과 테러에 시달렸다.
10.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로 살이 2kg 빠졌다.





납품 대주는데 배달도 안해줌? ㅋㅋㅋ
이런사람임
저기 국밥거리 위생은 진짜 별로임.. 시장에서 장사했던 사람이라 4곳중 어는곳인지는 몰라도 울 엄마가 알바하면서 먹다남은 고기 재사용 하는거 보거 절대 저기 가지말라고 하더라 국밥거리 초기때였음
여기도 뜨끔한 애들 있을거야
쿨타임마다 올라와서 조리돌림했으니
백없어도 장사잘되는 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