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개봉한 연의 편지와 달려라 하니

둘다 평가도 좋으니 흥행도 어느정도 하겠지?

현실: 그냥 관심없어서 망함

안돼에에에에!!

으휴 한심해라.

귀멸의 칼날이나 체인소맨같이 극장에서 꼭 봐야 그 진가가 보이는 영화도 아닌데 흥행 못 한다고 슬퍼하다니.

애초에 흥행 할 영화가 아니였다고!

애초에 연의 편지는 거의 7년전에 연재된 12편짜리 단편 웹툰이라서 팬덤이 크지도 않고

달려라 하니는 40년전 만화 원작이라 이미 늙을 대로 늙은 작품 후속작을 누가 본다는거야!

팬들도 나이들어서 극장가는거 힘들어하겠다!

애초에 망할게 뻔한 이딴 영화를 왜 이리 올려치기하는지 모르겠구만

이..이 자식들이..

...에혀. 그치

사실 애초에 명작이라고 해도 팬층이 넓지가 않으니 보러가는 사람들도 적고 

입소문이 나기에도 요새 극장이 워낙 비싸져서 보러가는것도 꺼려지고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의 한계도 한몫하지..

그치만 흥행 잘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외칠 수 도 있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