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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썰 처음 들을땐 진짜 말 그대로 문화충격이었지
차라리 다같이 안먹으면 몰라 ㅋㅋㅋㅋㅋ
인류 보편적인 가치관에 반하는 문화라 미드소마 영화에 버금갈 정도로 기괴한데 정작 얘네들은 또 조상 대대로 그랬던 것도 아니고
어떤 인류 문화권에서도 이상하게 생각할 문화라 외계인을 보는 느낌이지 ㅇㅇ
뭐 그나라 사람들이 해명하는거보면
눈엄청 오는곳에서 이웃집도 100M 씩 떨어져있고 고립되어 생활하다보니
개인주의적 성향이 엄청 발전했다고 들었는데, 버스정류장에서도 서로 5M씩 거리두면서 기다리는게 예의라고하고
친구집에 놀러간것까진 좋은데 자기들몫의 겨울치 식량만 딱 정해져있어서 그렇게 됬다 ..
는쓰고도 ㅅㅂ 나도 이해가안됨 소비한만큼 장보면되잖아
솔직히 "척박해서" 대접 문화가 증발했다라고 하기엔
저기 아프리카를 가더라도 대접해주려고 노력을 함
진짜 뒤질 것 같은 수준이 아닌게 아닌 이상 말이야
거꾸로 말하면 그 먼길 왔다가 돌아가야하는 사람을 그냥 굶겨서 보낸다는 거지 걍 ㅁㅊㄴ들임
그것도 웃기는게 거기가 팍팍하면 이누이트들은 다 죽었어.
근데도 이누이트들은 손님오면 있는거 다 내온다고.
내말이 척박하고 서로 고립되어 있다 하더라도 손님한테 베푸는건 공통적인 관습인데
왜 이쪽만 그렇게 발전했는지는 진짜 모르것음
라기엔 바이킹 시절에도 접대 문화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는거 보면 현대 스웨덴이 이상한거임
근데 또 웃기는건 1,2차 세계대전 이전엔 그런관습이 엏었다고도 하는 얘기도 들려서 그당시 식량난으로 사람 잡아먹은 적이라도 있냐? 라고 묻고 싶은데 그건 또 아니라 하고.
대전 영향이라고 하기엔 게르만 문화권 지역과 아닌 지역이 나뉨. 1,2차 대전은 다 같이 경험했을텐데 말여.
놀러온 친구 자기방에 기다리라하고 혼자 가족과 밥먹는 친구보면 뭔가 싶지 ㅋㅋㅋ
우리나라도 밥 때되면 남의집 가지 말아라
이런거는 있었음
서로서로 어려운때라
근데
밥때되어 집에있는 친구한테 나 밥먹을때까지 기다리라거나
한술더떠
니가 싼 똥은 니가가져가서 치워라
이거보고
이게 진짜냐 구라겠지 진짜였다고????
이랬음
사람사는곳 다 거기서 거긴데 이건 뭐냐 라던
현지인들이 그 문화를 이해시켜주려고 설명하는게 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