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하다보면 보이는 사례
크루즈 여행중 정박했다가 복귀 시간 지각해서 어디 시골마을 항구에 버려진 경우
당연히 개인짐은 전부 배안의 선실에 놔둔 상황
보통 여권을 가지고 내리기 때문에 빠르게 비행기편 구해서 다음 도착 예정 항구로 가는수 밖에 없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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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에 15분전 문화가 있는 이유는, 배라는 놈은 생각보다 예열과 냉각이 오래걸리는 놈이라서 한 번 출,입항을 결정하면 빠꾸하기 힘들다
나름 좋은 경험하네
시간 딱 맞춰가면 되겠지 <-- 가는길에 생길 변수는 1도 생각안함
ㄹㅇ .. 어디든 일정 짜는데 꼭 변수 생각안하는 사람 있더라
배나 비행기는 무조건 몇 시간 여유있게ㅡ가야된다..
크루즈: 사라바다!
저건 비행기 놓치는것보다 더 무서운 상황이군
그래도 가버리긴하는구나
저게 인근 주민인데 저런식으로 놓친척하는 장난치는 사람도 있어서 그때마다 배 세울수도 없다던
낙장불입이지
좀 일찍 도착하면 선내 객실에서 편히 쉴 수 있는데 뭐하러 저렇게 빠듯하게 움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