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롱 팬아트중에서 가장 슬펐던 그림
고흐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고통스럽고 힘들던 말년에
도로롱을 만났다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을지 생각하니까 슬픔
그게 환각이였을지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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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 인생도 그냥 하루만이라도 환각 증상 마냥 느끼고 싶어
집도 싫어 가족들도 이젠 도구마냥 굴린다는 느낌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