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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백수
노부모봉양효도족
우리나라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긴 하더라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야 노력을 해도 안되는 거야
그래서 슬픈거지
단순하게 집에서 장기간 쉬는 백수랑 일자리를 찾다가 인간적인 모욕이나 상처를 받고 백수가 된 건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함
후자는 적극적으로 사회가 치료를 해줘야 할 의무가 있고 전자는... 모르겠다
지금 대한민국의 인구와 나이를 보면 그걸 결정하는건 온정의 문제가 아님
전자든 후자든 일하고 결혼해서 애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그나마 사회가 유지됨
그냥 어떤 일이든 지나치게 급 나누면서 비천하게 여기지 말고 손가락질만 안해도 반은 해결될 문제일탠데
ㅇㄱㄹㅇ ㅊㅊ
나는 그냥 얼굴만 보고 애초에 뽑힐 예정인 면접에서 떨어진 적도 있은데..
나아지긴커녕 앞으로도 계속 커질 문제인데 지금은 그냥 "쉬었다"청년이라고 뭉게버리니까..
쓰레기방 해놓는 사람은 진짜 정상이 없음.
이미 병든 사람임.
애초에 사람이 가깝지만 그럼에도 타인인 남과 가족을 꾸리는 게
서로 마냥 둥가둥가가 아니라, 최소한의 나를 보고 남 입장에서
뭐라 해줄 수 있는 상대가 있고 없고가 삶의 충실함에서
존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니까...ㅎㅎ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졌어....
사람이 배우는데 걸리는 시간이 있는데 그 나이에 어디까지 배울 수 있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