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개 주문했다고 여긴 분식집 아니예요
일본인 여자친구랑 밥먹으러 가서 여러개 주문 하니 통일 해야한다고 해서 다른곳 가서 먹음 이후 사장님이 딸이 사과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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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사과문 첫번째꺼는 누가 올린건데?
그것도 알바생임?
보통은 자13살하기 버튼 누르던데 여긴 그래도 바로 해결하네
ㅋㅋㅋㅋ 매출에 영향끼치는거 고소해야되는거아님??? ㅁㅊ거같은데
횟집에서 무슨 통일이야 ㅋㅋㅋㅋ
더 길게 얘기 안하고 그냥 나가는게 현명하네
가게도 뭐 대처 빠르게 하고 해명했네
마감 다되가는데 귀찮았나보네 ㅋㅋ
종업원이 임의로 저렇게 하는 건 진짜 선넘는건데 짜르는 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네 가게 입장에선 홧병날 상황인데
내가 주방쪽에선 일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홀 직원이 음식 주문 조절하는건 사람이 미어터질 때 해주는거 아님?
사람 많은 것도 아닌데 왜?
말이 안 맞는걸 보니 종업원이 아닌가 본데
솔직히 잘못 인정하고 재발방지 약속하고 후속대응까지 잘했는데 이정도면 상위 1%라고 볼만함
이런식이니까 명절때마다 죄다 해외여행 가지
얼마나 배가 불렀으면 장사를 저런식으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