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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뭐 이해해줄수 있고 나머지는.....좀 그러고 싶냐 싶지만 받아들일수 있는데
도현이는 니가 운전할거 아니면 꺼지라고 해야지
먹지않은 술값 주장하는 민지, 받았던 선물보다 비싼 선물하길 거부하는 수호가 계산적인 의미를 크게 벗어나지않음.
나머지 둘은 계산이라는 개념에 들어가있지 않은데?
나도 술 안마시지만 엔빵은 함
대신 돼지가 되어서 안주를 다쳐먹어버리지
술 안마시는 입장에서 술값은 따로 내야지. 딱 한번 술값 N빵하라는 자리 가봤는데 밥값보다 술값이 더 많이 나오더라 시벌탱
억울해서 콜라라도 마시긴했는데 콜라 3천원밖에 안하는데 개같은거
그래...술도 안마셧는데 술값내는건 너무 할 수 있지
밥값만 내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