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난픽이지 하고 추천했는데 불호 많이 들어서 당황했던 영화
내가 워낙 잘 보기도 했고
가족영화만큼 무난한 주제도 없는데다
멀티버스같은 개념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할 수 없는 영화다 하고 감탄하고 봐서 남들 한테 추천했었는데
의외로 난잡하고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다는 말 많이 들어서 당황했었음
정작 가장 호불호 걸릴거 같았던 엉덩이 신 불호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드라
그래도 좋은 영화니까 가족영화 좋아하면 추천해볼만 함
[17]
조조의기묘한모험 | 25/10/03 | 조회 58 |루리웹
[15]
루 | 25/10/03 | 조회 58 |루리웹
[25]
검은투구 | 25/10/03 | 조회 71 |루리웹
[2]
롱파르페 | 25/10/03 | 조회 13 |루리웹
[11]
루리웹-713143637271 | 25/10/03 | 조회 47 |루리웹
[15]
보추의칼날 | 25/10/03 | 조회 61 |루리웹
[13]
존댓말쓰는 유머기자 | 25/10/03 | 조회 33 |루리웹
[30]
됐거든? | 25/10/03 | 조회 26 |루리웹
[26]
하나미 우메 | 25/10/03 | 조회 56 |루리웹
[3]
존댓말쓰는 유머기자 | 25/10/03 | 조회 16 |루리웹
[1]
☆더피 후브즈☆ | 25/10/03 | 조회 16 |루리웹
[11]
귀여운고스트 | 25/10/03 | 조회 24 |루리웹
[10]
라그나로드몬 | 25/10/03 | 조회 21 |루리웹
[16]
레지옹 도뇌르 | 25/10/03 | 조회 25 |루리웹
[25]
안면인식 장애 | 25/10/03 | 조회 60 |루리웹
복잡하긴 함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겐 더더욱 글코
잘 만든 영화에 평론가들 호평도 이해가긴 하는데 "재밌나?"를 물으면 갸우뚱하는 물건이더라
포스터만 봐도 평론가 호평 대중들 호불호로 나올게 딱 보인다
진짜 온 차원을 넘어서 너에게 닿는 진짜 감동적이고 죽여주는 영화인데...
엄청 재밌게 봤거든 나는.
의외로 여성향 사춘기 소녀 갬성이라
사춘기 장르에 안 익숙하면 이해가 어렵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