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9)

• KISSY10/03

  몇개는 편도리도 자주 겪는거네
  
  이런 인간들도 멀쩡히 살아있는게 현대사회가 위대하다고 느꼈음

• 일곱설탕공주10/03

  마트에서 진열도 해봤고 시식행사도 해봤는데
  딱 한가지만 명심해서 일하면 됨
  
  아무 생각하지 않기.
  
  그럼 모든게 편해짐

• 일곱설탕공주10/03

  그냥 예스맨이 되면 마트에서 일하는거 개쉬움
  시식행사도 어차피 내 돈으로 저 인간들 먹이는거 아니고
  회사 돈으로 먹이는건데 뭐 어때 걍 다 먹으라지
  라는 마인드로 하니까 몇번을 먹으러 오든 신경안씀
  어차피 재료도 남을건데 걍 다 먹으라지

• 겸둥현진10/03

  내가 관광지 대형마트에서 일해봤는데 세벽에 술먹고 깽판부리는 놈들빼고 괜찮앗음 ㅇㅇ

• FNX4510/03

  노인들특 커뮤니케이션 정말안됨 진짜

• PC210/03

  사자후 마려운게 한두번이 아니구나 ㅋㅋ

• 실sil10/03

  요즘 진상을 정상인이 감당해야 하는 사회가 맞는 사회인가 생각하게 됨
  그리고 사회복지사라고 해도 저걸 견디는 게 당연한건가 싶기도 함
  사회복지사도 사람이라고...

• 실sil10/03

  자꾸 사회에서 진상짓을 받아주게 되어 있으니까 진상짓을 자꾸 해 대는거지

• [이방인]10/03

  극한의 인내심 테스트나 단련하고 싶다면 강추. 연휴, 명절 때 사람 많이 몰리는데 그 중에 진상은 반드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