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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 생각했을리/속았을리 없어라는 자기 방어가 발동하는 경우려나.
저렇게 라도 안하면 버틸수 없는 멘탈이라는거 아닐까..?
하긴 피싱에 속에서 은행까지 갈 사람이면 보통 단단히 속은 상태가 아닐것 같긴 해
피싱 당해본 사람 나중에 말 들어보면 그 땐 정말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회고하기도 하고
근데 사람이란게
진짜 한번 마음먹은 거 진짜 주변에서 바꾸는 게 쉽지 않음
특히나 피싱 사기 처럼 상대방의 조급함이나 걱정하는 마음 같은 거 조종하는 방식이면 내가 이거 안 했다가는 진짜 내 가족이 위험해진다
이런 마인드라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진짜 절대 못바꾸긴 해...
주변사람은 몰라도 공직에 있는 사람들까지 못 믿는거면 당해도 어쩔 수 없지...
애당초 저 수법의 핵심이
'공직에 있는 놈들이 조직적으로 너의 돈을 갈취하려 한다' 라는 식으로 속여넘기거든.
그러니 더 못 믿게 되는 거.
잠깐 기절같은거 못시키나
당연히 사기친 놈이 나쁜건데 도와주려는 사람한테 화를 내면 안되지
물론 당한건 뭐 어쩔 수 없고
누구라도 원망해야 자기의 선택이 틀렸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겠지
솔직히 사기당할수도 있어요 그거가지고 절대 피해자 욕하고싶지않은데 자기 실수를 남에게 전가하고 남탓하면 그순간 오만정 다 떨어지는것도 어쩔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