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은 중국어가 통하는줄암
옛날에 살던 집이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호텔근처라 그런지
집에 돌아갈때
외국인들 일본,중국 사람들이
길을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일본인 경우는 내가 씹덕이라 어느정도 듣기정도는 가능하고
말 안통하면 번역기 사용이나
영어를 사용함
아니면 한국어로 물어보는 경우도 가끔
근데 중국인들은
중국어로 말함>안통함>느리게 말함>안통함>다시 말함
다 이 루트임
번역기를 꺼낸적이 없음
영어를 쓰려고도 안함
오히려 왜 중국어 안통함 하는듯이 가슴만 두드림
예전 직장이 서울역 근처라 공항철도 타고 드랍된 중국인들 많이 봤는데
보통 나 붙잡고 나서 번역어플 켜서 물어보던데
얼마 전에 중국인 관광객분 역에서 도와드린 적 있는데
영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아서 말에 무의식적으로 중국어가 섞여나오긴 해도
어떻게든 번역기+영어로 대화하려고 했었던 기억이 있읔
최소한의 성의도 안 보이는 자에게 베풀 친절은 없지.
근데 중국애들이 저럴 수 밖에 없는게
대한민국 인구 5300만이라 해봐야 중국에서 일개 성 인구 정도인것도 있고
일단 지네 나라만 13억 이상이고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중국 사람은 무조건 있음. 반드시 있음. 내전 중인 나라든 어디든간에
오죽하면 말 안 통하는 나라가서 동북아시아 사람같이 생긴 사람 붙들고 말 걸었을 때
제일 통할 확률 높은 언어가 중국어라 하겠음
그 외에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이런 동남아 국가들 화교도 존나 많아서
실제로 싱가포르에서도 피부색 머리색 보고 뭔말할지 고르면 얼추 다 들어맞거든
나도 싱가포르 여행 갔을 때 점원이 동북아 사람같다? 그럼 그냥 중국어부터 했었고 다 알아들었음
그러다보니 그런 습관이 들 수밖에 없기는한데... 니네 그래도 해외 나갈 정도면 돈도 꽤 많다 소리고 교육수준도 높다 소린데
한국에 화교 몇이나 될지 중국어가 얼마나 통하는지 정도는 알아보고 오도록 하자...
일부러나 어떤 의식의 발현보다는 그런게 국뽕의 부작용인 거 같음. 유학오거나 한국 거주 조금만 해도 절대 안 그러는데
구글번역기 같은것도 있는데 끝까지 중국어만 쓰나봐
독재국가 교육의 부작용 아닐까
못알아 들으면 지들이 화냄 어쩌라고 ㅉㄲ새끼들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