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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몸에 니삭스는 진리지
봊이까지 오픈한 상태에 더 가릴거 있나? 싶지만
그럼에도 몸에 걸쳐져 몸일부를 가려준다는 최후의 보루라는 느낌이
히로인에게 일말의 안도감을 갖게 해주면서
동시에 완전히 없애지 못한 수치심과 수줍음이
꼬물꼬물거리거나 발가락이 꼬옥 오그라드는걸로
나타났을때 알몸니삭스의 매력이 터지지
그러니까 롤랑의 알몸 니삭스를 보고 싶다고?
만약 레고의 영령이 등장한다면.
레고의 창시자는 영령일수있지 암
크악 롤랑 이새끼가
영령주제에
영웅주제에 크악 질서선 새끼가 아즈라펠을 부르는구나 크아아악
쪼리라도 신으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