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딜,탱,보구 애매한데 대영웅에 속한 케이스
리처드 1세
제 1 보구
영원히 먼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생전 아서왕 전설의 동경과
아서왕 전승의 계승자로써 얻은 삶의 결과로 생전에 얻은 "신비"
손에 쥔 온갖 무구를 '엑스칼리버'로써 다루는게 가능하다
(위력과 랭크는 '손에 쥔 무구의 종류'에 따라 결정)
단, 그 어떤 것을 손에 쥐더라도
그가 "진짜 성검"에 도달하는 일은 없다
설령 그가 진짜 성검을 손에 쥔다 하더라도
제 2 보구
둥근 십자에 사자를 노래하라 - 라운즈 오브 레온하트
자신의 영기를 촉매로, 자신과 연이 있던 자들을
종자,지도자,수행원 따위의 형식으로 현현시켜 보조한다
(최대 수는 토지와 마스터의 마력에 따라 결정)
영령의 좌에 기록된 자들도 부를 수는 있으나
이 경우 약체화되서 소환되며
마력을 대량으로 소비하기에
통상 영령같은 운용은 거의 불가능
그럼에도 이 세이버는 작중에서 고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압도적인 "속도"
길가메시의 4자릿수 보구 투척을
순수하게 속도만으로 전부 회피
관전중인 알케이데스도
'저 비정상적인 속도는 경계해야겠다'고 평한다
리처드1세가 역사상 선보였던 비정상적인 행군 속도와
전장에서의 전광석화같은 빠름 등이
영기에 새겨진 결과
8권 시점에서
현 성배전쟁의 최상위 대영웅 셋(엘키두,길가메시,알케이데스)과
동급이라는 뉘양스로 서술
이야...진짜를 집어도 짭으로 만들어버리는 보구라니...
에미야도 깜짝놀랄.....
근데 뭘 잡아도 엑칼 열화판 난사가 가능함
마냥 하위호환 수준은 아님.
위력이 엑스칼리버 이하라는 한계선은 정해진 대신
이쪽은 연사 (20연발)가 가능해서
통상적으로 속도가 빠른 랜서보다도 빠른 수준이라지 않았나
ㅇㅇ 그 묘사도 나오고,심지어 저게
'서서히 빨라지고있는 과정'이라고도 나옴.
즉 작중 선보였던 속도조차도 최대수치가 아님
솔직히 사자왕은 인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