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떨어진 선배썰
압박 면접이 유행하던 당시.
블라인드로 뽑는 다면서 동시에 압박면접 같이하는 공기업 면접을 갔다함.
면접 질문으로 " 지원자는 우리 기업에 들어오기에는 역량이 부족한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라고 하였다함.
당시 연대 석차 10위권이었던 선배는 얼척이 없어서.
"제가 연대 석차권인데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라고 대답해버렸고
블라인드로 뽑는 다면서 동시에 압박면접 같이하는 공기업 면접을 갔다함.
면접 질문으로 " 지원자는 우리 기업에 들어오기에는 역량이 부족한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라고 하였다함.
당시 연대 석차 10위권이었던 선배는 얼척이 없어서.
"제가 연대 석차권인데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라고 대답해버렸고
압박이 비인간적이라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떨어진거면 회사가 ㅄ인건데,
내가 연대 석차권이야!!! 라고 외치고 떨어진거면 ...
일단 저 면접자는 조금이라도 흥분하면 할말 못할말 다 쏟아낸다는 사실을 알게됨
나는 그래서
역량이 부족한걸 알면서 왜 오라고 했죠?
혹시 자신이 한 행동에 자신이 없어서 여러번 확인하고 자신을 못 믿는 분이신가요?
먼저 갑니다 하고 나옴
시팔 새끼들이 존나 띠겁게 쳐다보고 내 말 제데로 듣지도 않았지
그러면서 사람은 왜 불러 시발거
선배라면.,.,유게이도 혹시?
그런 병1신 기업은 붙어도 안 가는게 맞음
아니 역량이 부족해 보이면 왜 면접에 왜 불렀어. 욕할라고?
압박 면접이 필요한 직종이 있는데 저거 유행할 때는 전혀 필요없는 곳에서도 써먹어서 회사에 정신이상자들이 많아짐
나중가서 밝혀진거는 저런 극한의 상황을 아무렇지도 않게 대처하는 소시오패스 성향 사람이 통과할 확률이 높아서 오히려 기업한테 안좋다고 햇나
저럴경우 그래서 경쟁업체에도 지원서 넣었는데 합격일꺼 같슴다? 해줘야지
아 긍데 공기업이구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