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ㄹㅋㅍ)루리카페 무료 커피 후기
냐루비 무료커피가 오늘까지라는 이야기를 듣고 커피를 삥뜯으로 가기로결심
명동역 3번 출구를 나와서 남산타워가 보이는 길을 따라 가면
냐루비가 드루와! 드루와! 하며 손짓 하고 있다.
곤육몬 피규어 실물도 한번 보고
어머니 진열장도 한번 보고 나서
유명인사들도 극찬했다는 드립존으로 가서 커피를 주문!
커피를 잘 모르는 관계로 고소한 맛으로 추천을 받았다.
고급스러운 잔에 정성것 내려주신 커피는 깔끔하면서 맛있었다!
커피 잘모르는 사람도 좋아할맛!
그리고 커피향과 맛을 음미하며 되세김질 하는 사이 장식장에 글랜피딕 30년이 보여 급히 메뉴판을 뒤져보고 주문!
정말 깊은 맛과 향긋한 향을 내는게 비싼 값을 했다.
그리고 마스터님 추천으로 주문해본 아케시 24절기를 테마로 했다고 하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난다!
루리카페에는 6종류가 있었고 방금 마신 글랜피딕은 싱글몰드라
블랜디드라 적힌녀석으로 선택 상당히 스모키하고 매운맛이 나는 매력적인 위스키였다!
다른 손님들도 오시고해서 무료 커피를 받으로 자리를 이동
세상에 공짜란 없다는 것을 "모에모에뀽!"으로 체험하고 왔다.
그건 그렇고 목소리가 참 고우셧다!
모에모에귱덕분일까 커피가 더 맛있었다!
무료 커피를 만직하며 캡슐뽑기에서 ↗소냥이가 보여서 뽑기!
전화 받는 ↗소냥이만 4개 뽑은 사람이 됫다......
뿌요뿌요였음 벌서 터졌.....
그렇게 무료 커피를 삥뜯으로 갔다가 오히려 삥뜯기고 돌아온 유게이가 되었다.
집근처에 있었다면 자주 갔을거 같다!
이게 바로 루리웹 친구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