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달콤쌉쌀한 추억 | 12:55 | 조회 61 |루리웹
[16]
Type88Tank | 12:50 | 조회 40 |루리웹
[12]
딥스로트 | 12:52 | 조회 65 |루리웹
[8]
Harace Whiney | 11:40 | 조회 50 |루리웹
[15]
루리웹-9630180449 | 12:50 | 조회 55 |루리웹
[1]
| 25/09/30 | 조회 14 |루리웹
[14]
KC인증-1260709925 | 12:50 | 조회 11 |루리웹
[25]
포근한섬유탈취제 | 12:51 | 조회 107 |루리웹
[21]
DTS펑크 | 12:45 | 조회 9 |루리웹
[13]
감동브레이커 | 12:46 | 조회 54 |루리웹
[9]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12:25 | 조회 23 |루리웹
[13]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12:19 | 조회 30 |루리웹
[30]
잭오 | 12:40 | 조회 113 |루리웹
[17]
마시멜로네코 | 12:41 | 조회 26 |루리웹
[36]
뭘쳐다봐유게뤼 | 12:39 | 조회 27 |루리웹
2까지만 봤던건가 3은 기억이 안 나네 시간나면 함 봐야징
솔직히 대부2는 자세히 따져보면 "굳이 복수를 해야 했을까?" 싶은 느낌이 제법 많긴 했었지. 그나마 프랭크 펜탄젤리? 얜 보복하는게 제일 좋은 선택지였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톰 하겐이 말리려고 했는데 당시 대부가 위증죄로 청문회에서 걸릴 판국이라 여지를 안 남겨두려 했었음
그렇게 패배하고 결국 업보도 돌려받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니 뭐니 핑계를 댔지만 결국 악행을 택한 업보는 돌고 돌아온다는 내용이 참 좋았음.
3편도 좋긴했음.
피 묻은 손을 씻으려고 그토록 발버둥 쳤지만 은원의 골이 높고도 깊으니 어찌 할 수 없이 절망하고
가족도 모두 떠나고 마지막으로 남은 사랑하는 딸도 잃은 채 자신의 후계자에게 똑같은 삶을 물려주는걸 무력하게 지켜볼 뿐인 주인공.
어쭙잖게 세탁기 돌리는것 보다 낫지.
프레도가 앤소니랑 친하게 지냈으니까 죽인거 알고 더 싫어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