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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테이블에 분수쇼를 해드렸습니다
알코올이 들어간 머리는 저렇게 되는거지
통풍입니다. 아부지 알콜로 치매 걸려서 벽에다가 그거 던지다가 나중에 몸도 말도 안듣고 말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말하면 분위기 ㅆㅊ 낼수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술 어쩌구 말하는 분들 나이가 평균 40 중반 이상이라서 본인들도 몸들 안좋은 사람들도 제법 많다
물론 나이만 젊은 개꼰대들도 있어서 방심할 수는 없다
나라면 그냥 시바 회사 어쩌구 식으로 조까 니그들이 내 아부지 간병인 해봤서 술이라면 아주 줫같다고 하면서 소주병 집어던짐
회사 짤리든 나발이든........싸워서 어쩌구 경찰서 가자 ㅅㅂ!
......진짜 간병 할때 당시 벌이 뭣같았아서 장애인 등급 받아도 요양원 비용 낼 상황 아니라서
집에서 모셨는데............그때 자살 충돌 오지게 났슴;;;;;;;;;;;;; 지금도 지나가고 건강한 노인들 보면 졸라 부러움과 동시에
왜 내아부지는 왜 돌아가신건가 회의감 작렬;;;;;;;;;;
이런저런 이유대면서 도망침
물론 계속 도망치면 삐지니깐 가끔은 마셔주고
우리회사는 나 소주 두잔 마시고 배랑 등이랑 가슴 팔 온 몸이 전부 시뻘겋게 변하니까 내 앞에 잔 치워버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