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강등된 회원 | 09:25 | 조회 52 |루리웹
[27]
진박인병환욱 | 09:29 | 조회 44 |루리웹
[35]
보추의칼날 | 09:33 | 조회 42 |루리웹
[0]
Type88Tank | 25/09/28 | 조회 56 |루리웹
[11]
루리웹-2655603212 | 09:30 | 조회 71 |루리웹
[12]
토나우도 | 09:25 | 조회 53 |루리웹
[40]
행복한강아지 | 09:28 | 조회 107 |루리웹
[5]
진박인병환욱 | 09:25 | 조회 106 |루리웹
[2]
타이탄정거장 | 09:21 | 조회 24 |루리웹
[11]
루리웹-7696264539 | 09:23 | 조회 86 |루리웹
[29]
발기부전우울증암환자 | 09:19 | 조회 50 |루리웹
[31]
닉네임변경99 | 09:22 | 조회 101 |루리웹
[14]
게이브 뉴웰 | 09:18 | 조회 55 |루리웹
[4]
보추의칼날 | 25/09/26 | 조회 82 |루리웹
[7]
라이프쪽쪽기간트 | 09:04 | 조회 37 |루리웹
난 바짓속에 들어간 지네에게 물려봤었는데... 한 15년? 20년? 전에.
부모님 농사일을 주말에 거들러 갔다가.
아침일찍 일하러 나가려고 장화신었는데,
장화속에 있던 무언가가 바지속으로 들어와 허벅지 타고 올라오려함.
뭔지도 모르고 바지 벗을생각은 못하고 일단 옷 위로 붙잡음.
그러자 그게 허벅지를 꽉 깨물어서 겁나 아파.
옷 위로 잡고 있는채로 바지를 벗어보니 허벅지 물린자리에 피부 찢어져 피가...
그리고 날 깨물은것의 정체는 나무젓가락정도 굵기에, 나무젓가락 2/3정도 길이의 골~든 레드 지네.
날 깨문 댓가로 마당에 못박아 고정하고, 휘발유(예초기/엔진톱등 농기계용)부어 불붙임.
그래도 안죽더라. 그냥 그대로 방치하고 일하러 감.
뭐 나는 별 이상은 없었지만.
중학생 때 몸 안좋아서
옷장 파카 꺼내서 목까지
지퍼올리고 자는 데
아랫입술 엄청 아파 깼더니만
지네가 물어서 그 즉시 피 철철 나고
엄청 아리고 저리고 뚱뚱부어
1주일은 고생함.
그런데 다음날 학교에선
조퇴 안시켜줘서 형이 항의해 데리고
나와줬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