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최고 인기캐릭터를 죽이기 위한 편집자의 사투
시끌별 녀석들과 더불어
러브코미디라는 장르를 탄생시긴 희대의 역작 '터치'
작중 주인공 각성의 계기로
최고 인기캐를 교통사고 사망으로 써먹기 위한 작가의 의지에 동참하는
편집자의 사투
그리고 그 편집자는 이후
소년 선데이 편집장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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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편집자는 얼굴도 보지 못 햇지만, 리스팩함
저 인간 실물 좀 미남이라서 웃기는 개그 해도 안 웃겻는데,
탈모가 되서 개그하면 웃기게 됐다고...
그래서 탈모를 반가워 한다는 진짜 재미에 미친 인간...
편집자는 결국 킹메이커니까
이거다 싶을때 고 못하면 하면 안되는 직업 아닌가 싶음
이정도까지 하면 업계톱을 찍거나 ↗되거나 둘 중 하나긴 하더라고.
나도 터치 카즈야 죽는거 알고 보기 시작했는데, 카즈야가 죽는게 생각보다 나중이라 놀라긴 했음. 초반에 죽인 것도 아니라 당시 다들 충격이 크긴 했을거야...
.... 터치... 그러고보니 말만 들었지 안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