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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은 이해로부터 가장 먼 감정이니까
왕이 아니라 여동생을 사랑한 케이좌..
유게에서 여동생을 사랑 같은 문장 보니까 이상하게 보여...
뇌세척이 필요한 유게이로구나 이리 오시죠
'에이 시팔 동생새끼 까도 내가 까지'
sir 케이는 화룡조차 질려서 가게 만든다(생전의 아르토리아)
세이버 피셜 결투도중 하도 아가리털어서 그 승부욕 개쩌는 세이버가 검 집어던지고 싯팔 안해! 라고 해서 결과적으로 케이에게 한번도 못이겼다고한....
전투력은 별거 없지만 아가리 파이팅은 카멜롯 제일이라 했던가요
완전 여동생을 대하는 친오빠 그 자체로군
기사놈들도 여동생으로 생각했으면 평화로웠단 말이군
아르토리아가 그저 평범한 소녀로 자라길 바랐다고 했던가?
케이는 언제 실장하냐
그 사건부 낫든 세이버 옆에서 쫑알거리는게 케이 인격 복제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