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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의성없으면 걍 그자리에서 먹어치우세요 하거나 폐기하게 할 텐데
벌금까진 잘 안때림.
비행기 탔으면 먹을거마실거 그냥 생각 접는게 맞긴 함.
주면 주는대로 그자리서 먹어야지
저건 말을 엄청 못해서 그런거같은데
아니면 호주가 저런거 엄청 빡빡한가?
일본은 몸짓발짓해서 진짜 고의가 아니라고 하면 통과시켜주던데
난 소세지.반입 안된다길래
그 자리에서 다 먹고 탑승했는데
기내식은 이미 비행기 안에 반입된거라 벌금내야하는건가???
호주 토끼생각하면 이해는 감ㅋㅋㅋ
뭘 놓친다면 즉시 국토가 어떻게 창날지 확신을 가진거야
보통 처분하라고 하지 않아?
저번에 양봉 유튜버가, 해외에서 벌꿀 사체가 들어있는 꿀가지고, 공항에서
이거 가지고 들어가도 되나요? 물으니까. 벌 사체는 버리고 꿀만 가져가야한대서, 벌만 버렸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유튭 다시 찾아볼까
보통 입츨국과정에서 확인하고 폐기하거나 먹어치우면 봐줄텐데
뭔 상황이길래 벌금까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