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미국가재요리 먹고 나면 국물은 어떻게 할까..?!?
한국에도 꽤 알려진 미국가재요리
갖은 야채와 민물가재에 시즈닝 듬뿍 넣고 끓여서 만들었는데
신기한게 국물 드링킹 하는 사람이 없어서 찾아봤더니...
집집 마다 좀 다르긴 한데 국물을 따로 모아다가
잠발라야(볶음밥)를 만들어 먹는다는 가정이 꽤 많았음
애초에 갖은 야채와 민물가재 육수가 깊은맛을 내줘서 맛있다고 함
한국 외식에서 마지막에 볶음밥 만들어 먹는거랑 비슷한 동질감이 느껴지는데
차이점은 현장에서 만들어먹느냐 나중에 만들어 먹느냐 차이인 듯
진짜 막 맛있어서 다들 못먹어서 안달임
저기에 시즈닝하고 양념하고 소세지하고 왕창 넣음
진짜 졸라 맛잇겟다
잠발라야면 인정이지
저 육수면 만능급일것 같음ㅋㅋㅋ
파스타면같은거 대충 유화시켜서 해먹어도 개존맛일건데 버릴리없지
고든램지도 대호평과 함께 접시 싹싹 비우게 만든 마마셰리의 잠발라야
육수로 해물라면
저 육수로 칼국수해먹어도 맛있으려나?
갑각에서 우러나오는 압도적인 감칠맛
저거 맑게 만들면 해물칼국수 미칠거 같음.
감칠맛 농축 장난 아니겠네 ㅋㅋ 저건 볶음밥 무조건 맛있다
볶음밥 맛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