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김이다 | 06:48 | 조회 105 |루리웹
[10]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 06:32 | 조회 6 |루리웹
[31]
닉네임변경99 | 06:42 | 조회 75 |루리웹
[5]
초고속즉시강등머신 | 06:23 | 조회 106 |루리웹
[7]
귀여운고스트 | 06:37 | 조회 80 |루리웹
[3]
루리웹-2186651890 | 06:33 | 조회 87 |루리웹
[5]
프로메탈러 MK.4 | 06:33 | 조회 127 |루리웹
[10]
감동브레이커 | 06:32 | 조회 83 |루리웹
[15]
함떡마스터 | 06:17 | 조회 55 |루리웹
[1]
애널도살자 | 05:55 | 조회 95 |루리웹
[10]
보추의칼날 | 06:17 | 조회 60 |루리웹
[19]
참치는TUNA | 06:11 | 조회 84 |루리웹
[7]
모자걸하실분 | 04:31 | 조회 56 |루리웹
[3]
쿠도리 | 06:06 | 조회 95 |루리웹
[5]
닉네임변경99 | 05:33 | 조회 112 |루리웹
어릴때 외할머니께서 밖에 풀어놓고 키우셨음
그놈 특징이 송아지만한 큰 크기인데, 모든걸 다 부수고 다님. 주변에 관심을 가지는게 아니라 다 박살냄. 그놈이 큰돈주고 산 엄청 큰 탈곡기도 박살냄. 그거 500키로가 넘어가는 쇳덩이인데....
그리고 멍청함. 진짜 멍청해서 훈련이 안돼. 같이 살던 코커스파니엘 3부자는 할머니가 하는말 다 알아듣는데, 그놈은 안하무인이였음. 할머니께서 밭일하러가면 코카부자랑 그놈이 따라다녔는데, 그놈이 밭도 박살을 내놔서 결국 묶어놓고 키움. 묶어놓은 곳도 한 3번 박살냈고 그 중 한번이 집 벽 쪽이라 할머니집 리모델링하는 계기가 됨... 어느순간 없어졌는데 탈출했다가 차에 치였다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