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mark9 | 25/09/29 | 조회 5 |루리웹
[4]
핸썸 대머리 | 00:02 | 조회 4 |루리웹
[3]
aespaKarina | 00:01 | 조회 33 |루리웹
[11]
토드하워드 | 00:05 | 조회 13 |루리웹
[14]
메르스스타일 | 00:06 | 조회 21 |루리웹
[26]
플레이그마린 | 00:01 | 조회 14 |루리웹
[13]
얼음少女 | 00:00 | 조회 16 |루리웹
[15]
GeminiArk | 25/09/29 | 조회 12 |루리웹
[28]
A-c | 25/09/29 | 조회 3 |루리웹
[2]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 25/09/29 | 조회 10 |루리웹
[4]
레즈전문간호사 | 25/09/29 | 조회 4 |루리웹
[12]
토종산 펭귄 | 25/09/29 | 조회 12 |루리웹
[21]
맨하탄 카페 | 25/09/29 | 조회 46 |루리웹
[7]
딥스로트 | 25/09/29 | 조회 13 |루리웹
[31]
유라페 | 25/09/29 | 조회 67 |루리웹
어릴때 외할머니께서 밖에 풀어놓고 키우셨음
그놈 특징이 송아지만한 큰 크기인데, 모든걸 다 부수고 다님. 주변에 관심을 가지는게 아니라 다 박살냄. 그놈이 큰돈주고 산 엄청 큰 탈곡기도 박살냄. 그거 500키로가 넘어가는 쇳덩이인데....
그리고 멍청함. 진짜 멍청해서 훈련이 안돼. 같이 살던 코커스파니엘 3부자는 할머니가 하는말 다 알아듣는데, 그놈은 안하무인이였음. 할머니께서 밭일하러가면 코카부자랑 그놈이 따라다녔는데, 그놈이 밭도 박살을 내놔서 결국 묶어놓고 키움. 묶어놓은 곳도 한 3번 박살냈고 그 중 한번이 집 벽 쪽이라 할머니집 리모델링하는 계기가 됨... 어느순간 없어졌는데 탈출했다가 차에 치였다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