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aespaKarina | 25/09/29 | 조회 127 |루리웹
[5]
MSBS-762N | 25/09/29 | 조회 25 |루리웹
[15]
제주감귤라그 | 25/09/29 | 조회 134 |루리웹
[16]
데스티니드로우 | 25/09/29 | 조회 4 |루리웹
[13]
조조의기묘한모험 | 25/09/29 | 조회 66 |루리웹
[19]
고양이깜장 | 25/09/29 | 조회 34 |루리웹
[7]
바보오징어자라라 | 25/09/27 | 조회 19 |루리웹
[24]
aespaKarina | 25/09/29 | 조회 108 |루리웹
[8]
☆더피 후브즈☆ | 25/09/29 | 조회 87 |루리웹
[6]
스트라이크샷 | 25/09/29 | 조회 1 |루리웹
[4]
저혈당요정 | 25/09/29 | 조회 26 |루리웹
[7]
aespaKarina | 25/09/29 | 조회 68 |루리웹
[7]
검은투구 | 25/09/29 | 조회 50 |루리웹
[25]
사쿠라치요. | 25/09/29 | 조회 49 |루리웹
[7]
AKS11723 | 25/09/29 | 조회 22 |루리웹
어릴때 외할머니께서 밖에 풀어놓고 키우셨음
그놈 특징이 송아지만한 큰 크기인데, 모든걸 다 부수고 다님. 주변에 관심을 가지는게 아니라 다 박살냄. 그놈이 큰돈주고 산 엄청 큰 탈곡기도 박살냄. 그거 500키로가 넘어가는 쇳덩이인데....
그리고 멍청함. 진짜 멍청해서 훈련이 안돼. 같이 살던 코커스파니엘 3부자는 할머니가 하는말 다 알아듣는데, 그놈은 안하무인이였음. 할머니께서 밭일하러가면 코카부자랑 그놈이 따라다녔는데, 그놈이 밭도 박살을 내놔서 결국 묶어놓고 키움. 묶어놓은 곳도 한 3번 박살냈고 그 중 한번이 집 벽 쪽이라 할머니집 리모델링하는 계기가 됨... 어느순간 없어졌는데 탈출했다가 차에 치였다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