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루리웹-6608411548 | 25/09/29 | 조회 6 |루리웹
[4]
지구별외계인 | 25/09/29 | 조회 26 |루리웹
[4]
| 25/09/29 | 조회 18 |루리웹
[11]
야근왕하드워킹 | 25/09/29 | 조회 37 |루리웹
[7]
유키카제 파네토네 | 25/09/29 | 조회 24 |루리웹
[6]
검은투구 | 25/09/29 | 조회 30 |루리웹
[5]
발빠진 쥐 | 25/09/29 | 조회 33 |루리웹
[4]
루리웹-3356003536 | 25/09/29 | 조회 18 |루리웹
[22]
사이가도(彩 | 25/09/29 | 조회 29 |루리웹
[4]
Fluffy♥ | 25/09/29 | 조회 31 |루리웹
[16]
Morgenglut | 25/09/29 | 조회 11 |루리웹
[6]
루리웹-5994867479 | 25/09/29 | 조회 6 |루리웹
[17]
지구별외계인 | 25/09/29 | 조회 61 |루리웹
[4]
루리웹-1062589324 | 25/09/29 | 조회 29 |루리웹
[5]
바보오징어자라라 | 25/09/29 | 조회 31 |루리웹
어릴때 외할머니께서 밖에 풀어놓고 키우셨음
그놈 특징이 송아지만한 큰 크기인데, 모든걸 다 부수고 다님. 주변에 관심을 가지는게 아니라 다 박살냄. 그놈이 큰돈주고 산 엄청 큰 탈곡기도 박살냄. 그거 500키로가 넘어가는 쇳덩이인데....
그리고 멍청함. 진짜 멍청해서 훈련이 안돼. 같이 살던 코커스파니엘 3부자는 할머니가 하는말 다 알아듣는데, 그놈은 안하무인이였음. 할머니께서 밭일하러가면 코카부자랑 그놈이 따라다녔는데, 그놈이 밭도 박살을 내놔서 결국 묶어놓고 키움. 묶어놓은 곳도 한 3번 박살냈고 그 중 한번이 집 벽 쪽이라 할머니집 리모델링하는 계기가 됨... 어느순간 없어졌는데 탈출했다가 차에 치였다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