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갈렸던 금연 정책 이후의 PC방
의외로 의견이 갈린다는 PC방 금연 정책 이후의 상태
누구는 대부분의 PC방들이 업종 전환을 빠르게해서 식음료 매출이 엄청 늘어나서 매출이 급상승했다하고
누구는 골초 폐인들이 사라져서 상당수의 PC방이 폐업했다고들 하는데
과연 통계는 어떨까?
PC방 금연정책이 실시된 시기는 2013년 6월부터
13년도의 폐업률은 이전에 비해 생각보다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
국내 전체 PC방 수를 봐도 13년 이전에 스마트폰이 슬슬 활성화 될때쯤부터 감소한게 훨씬 크고 13년 전후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어보임.
결론
식음료 판매로 인해 매출이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금연정책으로 인한 폐업률은 그렇게 유의미하게 늘어나지 않은것으로 보임.
저 당시에 개꼴초였던 나도 그냥 흡연실 가면 되지 라는 생각이었지 금연된다고 피방을 왜 안가? 였음
피방 수백시간 선결제해두고 종일 사는 사람들중에
흡연자 비율이 극심하게 높긴했었음
그사람들 영향이 어떨련지를 모르겠네
어렸을때 피시방 갔다오면 엄마가 담배냄새난다고 엄청 뭐라고 하셨었음.
한창 흡연할때 피방 갔었는데 오히려 흡연부스 따로 생기니까 되려 더 쾌적해짐. 매장 냄새도 그리 안나고
담배 하나 금지됐다고
망할 정도의 PC방이면
그거 아니여도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