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던 투구꽃 독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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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급 빌런이었네
그럼 아직 두 독이 서로 상충하고 있을 때, 치료를 받으면 생존이 가능할까?
가능할듯? 독의 문제는 몸이 버틸 시간이 부족하다는거라
시간만 있으면 어캐든되더라
근데 그러면 해독제의 경우도 두 독 해독제를 다 투여해야할텐데, 해독제끼리는 상충 안 할려나.. 만약 따로 투여한다면 둘 중 먼저 해독됨에 따라, 해독제가 늦게 들어간 쪽이 몸에 작용할 수도 있을려나?ㅋㅋ GPT한테 물어봐야겄다
테트로도톡신의 경우 호흡 확보 후 나을 때까지 버티기가 해법인거 생각하면 저 길항상태에서도 마찬가지로 호흡 가능하게 만들어두고 그냥 버티면 될듯?
실제로 가능할거임. 상충하고 있을땐 효력이 없는 상태이니까. 단 간이 나 뒤져요를 시전할걸.
근데 다른 얘긴데 법의학자가 부검한 시신의 심장과 혈액을 보관해도 괜찮은 건가?
그럼 복어독 중독자에게 적당한 양의 투구꽃독을 투입하면서 이후 과정을 통해 치료하는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