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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까지는 아니고 한 선지국 수준인데
옆에 파스타집에서 점심 특선 까르보나라 잘팔리는거 보고
아.. 우리도 젊은 애들 점심장사 잘하려면
기존 선지국 뒤집어 엎고 좀 양식느낌을 섞어서 까르보선지탕 한그릇 말아본거지
까르보선지탕 시커머둥둥하니 비주얼 폭력적이겠네
근데 어레인지조차 안하고
그냥 끓인 선지국에 냅다
까르보 소스(레토르트)만 부어서 낸
그냥 선지국만 팔아도 평타치는데...갑자기 왜 까르보선지탕을 내놔서는....
그런데 이제 그거 팔겠다고 더이상 선지국을 안 팜
듣고 보니 그냥 선지만 적당한 크기 썰어서 까르보나라에 비비면 맛있긴 하겠는데?
늙은이들 심기만 건드리고
젊은애들은 여전히 관심없고
개똥만 지렸군
-쉰스타-
쉰스타그램 ㅋㅋ
개고기톡
카카오는 가만히나 있으면 괜찮은데
헛짓거리 한방에 늙은이 이미지 생겼네
그래서 애초에 파스타 유저도 없었는데 선지국 유저까지 다 버림 ㅋㅋㅋㅋㅋㅋ
물 마시려고 정수키 물 트니까 개고기 육수 나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