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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입장에선 진짜 선의에 최선이긴 한데 ㅋㅋㅋㅋ
그럴땐 빨리 쉿하라고 제스쳐 해야됨 ㅋㅋㅋㅋ
제 자식인데 오죽하면 저러겠나.... 해야함.
결이 좀 다른 이야기인데 애한테 관대해짐
대형마트에 있는 모든 사람이 들을 정도로 아이가 비명섞인 울음소리를 내었는데 다들 별 반응을 안보임 20세기에는 누구 한 명 나서서 쥐어팼을것
애가 많이 없어서 그만..
이거도 노키즈존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됨
애 한테 관대해진게 아니라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 걍 냅두는거에 가깝지
관대한건지
괜히 건드렸다가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에 경찰을 부르고 최소 1시간 이상 귀찮아질것에
폭탄 취급하는걸지....
똑같은걸봐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른 이유지 ㅋㅋ
근데 애들은 기럭지가 짧으니 걸을 수 있는 거리 한도가 성인과 배곱절은 차이 날탠데 그건 염두를 잘 못하는거 같음
나는 걍 그런 꼬라지 보면 애한테 이야기한다
엄마(아빠) 어딨어? / 아빠(엄마) 따라가자~
다현이는 마트에서 살아
주변 아저씨들은 차 구입할때 크게 느끼던데 ㅋㅋㅋ 인제스피디움 같이 놀러다니던 아저씨가 문두짝 달린차는 커녕 세단도 포기하고 카니밣 펠리세이드 가더라 ㅋㅋ
나 저러다 경찰 신고당한적 있는데
애는 안오고 나는 멀리서 지켜보고
그래도 내가 한번씩 ㅇㅇ야 빨리 오ㅓ!! 이러는데 애는 안오고
지나가는 중년이상 남녀는 애가 고집이 쎄네
이러거나 애한테 가서 엄마한테 가라고 하거나
그냥 뒤도 돌아보지 말고 저기 가서 굼으라고 하거나
근데 어떤 이십대 초? 남자애 둘이 애 옆에 앉히더니 천원짜리 쥐어주고(이러니 애가 더 안오지) 좀이따 가던데 경찰불렀나봄
그때 조카랑 피자사서 들어가는 길이었는데 조카도 계속 길에서 같이 기다리고 올케언니도 집 들어가는길에 보고 ㅇㅇ 왜저러냐고 그래서 애 데리더 다시 그쪽 가는 타이밍에 경찰 왔더라
그리고 사라진거같았던 그남자애들 경찰이랑 이야기 하더라고
나한테 외서 인적사항 적어감
경찰이 애 삼십분 넘게 울면 어쩍. 저쩌구 그러는데
애 키워뷴사람은 알거임
지맘대로 안된다고 한시간씩 울기도 하고 그럼
그리고 내가 그때 시간 보고 있었는데 삼십분도 안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