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 영화팬들이 흥행 잘되기를 기원중인 영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작가주의 감독에게 1.3억불이라는 어마무시한 예산을 쥐어주고 만들어낸 작품이라
이런 영화가 흥행을 해야 천편일률적인 흥행공식뿐만이 아닌 다양한 훌륭한 작품도 흥행할수 있다는 희망지표가 될수도 있기에
꽤 많은 영화팬들이 바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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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쪽은 개봉했던데
첫 주 주말 스코어가 어떨런지...
줄거리나 광고 영상봐서는 상당히 기대되는데.
그 기대만큼 재미있을지 약간 불안에 떨며 기다리고 있음.
PTA는 믿을 수 있지.
사실 좀 복합적이긴 함
마스터, 인히어런트 바이스 이런거 나오면 이해 못해먹음
데어 윌비 블러드, 팬텀스레드 이정도 내주시면 신으로 떠받들지
마스터는 명작인데...
한참전에 봐서 다시 꺼내보면 다를수도 있겠는데
좋고싫고 이전에 그냥 영화를 이해를 못했음
리코리시 피자 정도만 나와도 낄낄대면서 재밌게 볼수 있음
잭 니콜슨인줄 ㅋㅋ 레오
금요일 첫날 880만불로 1위로 출발은 했지만.... 딱히 성공할것 같지는 않은 느낌?
작가주의가 흥행시키는게 아니고
대중이 재밌어야 흥행하는거지
뭐 대런 애러노프스키의 노아 보면
저런 감독은 제작비 1억달러 줘도 자기식으로 만듬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멀리갈거없이 미키17만 해도 예산 크게 줘도 결국 봉준호 하셨잖........